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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마루얼굴만 보고 가시면 미워할겁니다. 댓글이나 방명록에라도;;; maru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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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하가 태어난지 오늘로 75일이 되었습니다.
엊그제부터 마루아빠와 저는 몸살감기에 된통걸려 고생중입니다. 1월부터 유치원에 가기 시작한 마루도 코감기에 걸려 새벽마다 코가 막혀 깨고 있고요..단하는 아직 항문농양이 완치되지 않았네요. 두아이를 돌봐야는데 부모가 모두 아픈건 정말 최악의 경우인 것 같아요. 비빌언덕도 없는 경우에는 더욱더. 어제 마루아빠와 자기전 잠깐 기도하는데 정말 우리의 눈을 위로만, 하나님께로만 향하지 않으면 안되는 시간을 주시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빨리 나아서 모두 건강하게 더 기쁘게 지내면 좋겠어요.

마루 픽업하러가기전에 사진 몇장 올립니다.
지난 토요일날 찍은 모습들. 단하가 70일 되던 날이네요.


세남자가 함께하는 아침.


마루 아직 졸리니?




흐흐흐흐
이모습을 보고있는데 정말 남자많다 ㅠㅠ





사랑스런 단하의 미소~


단하는 축복받은 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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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ru아빠
성탄절이 지나고 새해가 지났습니다. 돌아보니 정말 치열하게 지낸 나날이었어요. 두달째 단하의 항문농양이 낫지 않아서 말이에요. 단하와 가족 모두가 정말 힘들었던 시간들을 보냈지만 그래도 감사합니다. 가족이 함께할 수 있어서요.


이브날 교회행사에 온가족이 출동했어요.
4주간 함께한 이모, 고마워요.



 


마루군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성탄절 무대에 섰지요.



무대위에 서있는 아들이 왜그리 대견하던지요.



 

훌쩍 커버린 큰아들.


 

고사리 같은 손으로 하나님께 찬양하는 모습에 감동이..


그리고...

마루아빠의 무대.


이모가 맨하탄 나갔다 사온 매그놀리아 컵케잌 :)





연말과 새해에도 이어지는 단하의 좌욕시간.
이렇게 어린아기가 아파하는 모습을  보며 가족모두 같이 울고, 또 아픈중에 웃는 아이를  보며 함께웃던...힘겹지만 나중에 돌아보면 추억이 될 시간들.




천사 단하.




의젓할때도 있었고


 웃을때도 있었고




울때도 있었지요.

 


 

벌써 태어난지 두달이 된 단하.
하루빨리 나아서 아프지않고 건강하게 자라길 기도합니다.
사랑해 단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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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ru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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